국회한반도평화포럼, 창립총회·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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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한반도평화포럼, 창립총회·특별강연 개최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7.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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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공동대표, “남북관계 터닝포인트 온다, 국회 역할 해나갈 것”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한반도평화포럼 창립총회·특별강연 및 창립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은 국회에 등록된 공식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노력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출범했다.

공동대표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김경협 의원과 김한정 의원이 맡았으며, 연구책임의원에는 이재정 의원이 선임됐다.

공동대표인 김한정 의원은 환영사에서 “2020년 오늘의 교착, 불확실성은 능히 이겨낼 수 있다. 터닝포인트는 온다. 국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심정에서 국회 한반도 평화포럼이 출범했다. 21대 국회에서는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대화 진전에 대한민국 국회가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나가자라고 의지를 밝혔다.

창립총회 후에는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통일부장관)이 연사로 나서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어떻게, 어디까지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특별강연에서 남북관계 대화의 모멘텀을 살려야 한다. 전단문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이 됐다. 관련 입법 등 마무리를 잘 해야한다, “새 외교안보팀이 평양종합병원과 식량지원, 코로나 같은 전염병에 예방·대처하기 위한 남북 의료협력, 방역협력을 제안하면 북한은 대화하러 나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특별강연 이후에는 한국전쟁 70년과 종전선언특별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와 서보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서 각각 현 상황 진단 및 해법’, ‘종전선언·평화협정의 올바른 이해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국회 한반도평화포럼은 앞으로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정착을 제도화하기 위한 입법 활동과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세미나 등 정책활동과 병행해 적극적인 대미·대중 외교활동 전개 등 주변국 설득에도 역점을 두고 활동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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