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고등학교, ‘Maker Fest. 202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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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고등학교, ‘Maker Fest. 2020’ 성료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08.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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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학교 53명 학생 참가… 블렌디드 러닝 형태로 진행

경기 남양주 동화고등학교(교장 이승구)는 지난 74일부터 815일까지 약 한 달 간에 걸쳐 구리남양주 메이커교육연구회의 운영으로 Maker Fest. 2020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aker Fest.는 구리남양주 지역의 메이커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메이커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운영되어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블렌디드 러닝(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병행)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 지역 6개 학교 뿐만 아니라 제주도 신성여자고등학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 달간의 시간 동안 전염병 유행 시기에 필요한 진짜 정보 제작하기를 주제로 디자인싱킹 과정으로 구성된 정보제작 과정을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단편영화,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정보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 이를 웹페이지로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https://sites.google.com/donghwa.hs.kr/makerfest/makerfest2020)

행사에 참여한 오남고등학교 김나희 학생은 처음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다른 학교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만나서 같이 발표하고 토의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매일 보는 SNS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운영한 구리남양주 메이커교육 연구회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체제는 평소 학교에서 깊게 가르치지 않았던 다양한 영역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타인을 위한 정보를 제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실된 미디어 정보의 중요성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공유의 가치를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위축되어가는 학교 교육 안에서 온라인 기반의 학습자 중심 교육을 보여주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교사는 수업을 만드는 메이커로서 온라인의 무궁한 가능성을 전재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형태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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