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강원상품권 구매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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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강원상품권 구매 및 간담회
  • 이기선 기자
  • 승인 2020.09.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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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분회장 한지연)에서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침체된 강원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추석을 맞이해 올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3600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구매했다.

구매한 강원상품권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업무에 지친 병원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전 11시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분회장을 초대,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기로 한 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코로나19와 관련된 병원 및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연 강원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분회장은 최근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영서권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환자 수에 반해 담당할 의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여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병원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수시 증원을 채용한다고 밝혀, 국립대인 강원대학교병원도 간호사 증원 30명을 받았으나, 강원대학교병원은 이미 할당된 간호사 정원도 100여명 이상 채우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 강원대학교병원의 의료진 피로를 줄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병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 되야 한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노조에서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도 유일의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의료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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