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안양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대상’…특별조정교부금 100억·60억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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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안양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대상’…특별조정교부금 100억·60억 수상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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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정책 경쟁은 시군 행정의 자율성과 다양성 보장 위한 것”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파주시와 안양시가 대상을 차지해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본선에 오른 화성시, 파주시, 하남시 등 11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본선을 개최했다.

이재명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단위의 정책 경쟁을 유도하는 것은 사실 각 시군 행정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각 시군의 특색이 반영되고 해당 주민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 입장에서는 당당하게 사업을 설명한 뒤 선정돼서 정책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본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본선 심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해 소셜방송 라이브경기와 카카오티비를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선은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4개시가 경쟁한 대규모 사업부문과 7개 시의 일반규모사업 부문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3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걸린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파주시가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해 100억 원을, 하남시가 공유와 나눔 생활 ((()(SOC) 경기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80억 원을 받게 됐다.

이어 화성시, 안성시가 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60억 원씩 받았다.

이와 함께 7개 시가 참여한 일반 규모 부문에서는 안양시가 대상을 차지해 60억 원을, 이천시와 의정부시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50억 원을, 평택시와 군포시가 우수상을 받아 각각 40억 원을, 수원시와 양주시가 장려상으로 각각 3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한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정책공모에는 대규모 16, 일반규모 11건 등 모두 27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11건의 사업이 이날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도는 예비심사 및 온라인 여론조사 점수와 본 심사점수 등을 종합해 이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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