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춘천시장 선거가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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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춘천시장 선거가 뜨거워지고 있다
  • 이기선 기자
  • 승인 2021.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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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변지량 리턴매치 관심

일 년 남짓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인 강원도 춘천시장 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선거의 민심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도, 특히 춘천시의 선거 분위기는 내년 지방선거의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지방자치제 이래 처음으로 민주당 시장이 된 춘천시정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시장으로 이재수 시장의 재공천 여부이다. 남다른 시정철학으로 춘천시를 끌어가고 있는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인공수초섬 인명 피해사건 등으로 민심 이반이 크다. 지난 선거에서 경선을 같이 한 강청룡 전 도의원이 도지사 농업특보로 활동 폭을 높이고 있다. 정재웅 전 도의원, 황창중 전 시의원도 경선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도지사를 준비하는 육동한 전 강원개발원장의 하향지원도 관심이다. 국민의힘의 후보자는 자천타천 10여 명이나 된다.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과 함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자신감의 발로로 우후죽순이다.

먼저 지난 선거에 고배를 마신 최동용 전 시장의 행보이다. 출마의 의지가 있으나 70이 넘은 고령이 변수이다. 안철수와 행보를 같이하다 국민의힘에 합류한 변지량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의 출마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중일, 이상민 현 시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고, 안상훈, 김용주 전 도의원, 김성식 전 시의원도 출마가 거론되는 등 인물 풍년이다. 이달섭 전 특전사 부사령관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고, 행정 경험을 무기로 김준우 전 춘천시청 국장의 움직임도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수 시장과 국민의힘 변지량 후보 간의 재격돌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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