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일반도로 암행순찰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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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일반도로 암행순찰차 운영
  • 이기선 기자
  • 승인 2021.02.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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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청장 김규현)고속도로 위주로 운영하던 비노출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20167월 최초 도입한 이래 고속도로에서 운영한 결과, 고위험·고비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감소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사망사고의 90% 이상을 차지(’20년 기준)하는 고속도로 일반도로에서의 난폭·보복운전 이륜차 법규위반 화물차 과적·정비불량 등 고위험 위반 및 사고위험 행위가 상존하고 있어 비노출 기능과 함께 주행 성능이 뛰어난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고위험 위반 위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암행순찰차는 고속도로를 제외한 도내 모든 도로에서 활동하며, 국민적 비난과 교통사고 야기 위험이 높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칼치기, 급제동 등), 과속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앞서 강원경찰청은 20199월 영월, 정선 일원 국·지방도에서 시범적으로 암행순찰차를 운영한 바 있다. 하루만에 난폭·과속운전 등 30여건을 단속하는 등의 안전활동을 펼친 결과 그 해 연말까지 영월·정선지역에서의 교통사망사고는 단 1건뿐이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도내 모든 도로에서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더불어 안전운전이 제일 중요하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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